대표이사

박순재 대표이사, PhD
박순재 대표는 LG생명과학의 전신인 LG화학에서부터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성장호르몬, EPO(빈혈치료제), 간염백신 등의 유전자재조합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25년의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선구자로 2006년에는 성장호르몬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승인에 성공하였다.
LG생명과학에서 후반부에는 해외사업개발 및 사업제휴, 라이센싱-아웃 등을 담당하며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들과의 사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업개발 경험을 축적하였다.
한화그룹이 항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시작할 때 관련 조직과 파이프라인 등을 구축하였으며, 이후에는 바이넥스의 전문경영인으로 재직하면서 지식경제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설인 KBCC의 민간 운영권을 획득하여 운영하였다.
2008년에는 정혜신 박사와 함께 알테오젠을 창업하였으며, 2010년에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박순재 대표는 2010년 한림공학원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60년사에 100대 기술 및 주역’으로 선정되는 등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등에 있어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영진
정혜신CSO, PhD
정혜신 박사는 28년간 단백질의 구조 및 기능 등을 연구해 왔으며, LG생명과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부터는 대전의 한남대학교의 생명시스템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알테오젠의 CTO를 겸임하고 있다.
정혜신 박사의 단백질 구조 및 기능에 관한 연구는 알테오젠 핵심기술의 근간이 되었다.
정혜신 박사는 제넥신, 펩트론 등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2008년 박순재 대표와 알테오젠을 설립한 이후 2010년 박순재 대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까지 알테오젠의 대표이사를 역임하였다.
Arun SwaminathanCBO, 해외 사업개발 담당, PhD
Arun Swaminathan 박사는 피츠버그대학에서 제약학 박사 취득 후 약 20여 년간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과 사업개발한 경험이 있으며 브리스톨 마이어 스큅 (BMS)에서 심혈관 및 대사질환 관련 바이오의약품의 초기 상업화 전략을 수립하여 ELIQUIS ® (~$2B), launch of NULOJIX ® 를 상업화 하였다. 특히 당뇨병치료제, 혈전치료제, 비만치료제 개발 시에 개발 초기 부터, 임상 개발, 마케팅 허가까지 개발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Arun Swaminathan 박사는 ㈜알테오젠에서 라이센싱 아웃 및 글로발 제약 바이오기업과의 공동 개발등을 위해서 글로벌 기업의 발굴, 협상, 계약을 주도하고 있다.
정경훈전무, CAO (Chief Alliance Officer, QA 담당, PhD)
정경훈 박사는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에서 박순재 대표 및 정혜신 CTO 등 ALTEOGEN의 핵심인력들과 함께 일하였으며, 연구원으로서 치료용 재조합 단백질 및 진단 키트 개발을 담당하였다. 그 후 BOSTO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BRIGHAM AND WOMEN’S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연구원 및 연구강사로 근무하였다. 귀국한 이후에는 신약 개발분야의 산업체와 학교에서 두루 수석연구원, CHIEF SCIENTIFIC OFFICER 및 연구교수 등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ALTEOGEN의 R&D CENTER를 이끌고 있다.
이민석전무, 전략기획 담당
이민석 전무는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에서 EPO(빈혈치료제), 혼합백신, G-CSF(호중구감소증치료제) 등 개발과 품질관리, 허가 업무 등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을 하였다.
이후 벤처캐피탈에서 벤처기업의 기술 평가 및 투자 업무와 바이오 해외 기술이전 등의 업무를 하였다.
최근 한국바이오협회에서 국내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 IR, 해외 바이오 전시를 주관하여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2014년 오송에서 개최된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행사 시 많은 행사 주관과 기업 유치등에 능동적인 역할을 하여 충청북도도지사로부터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항체의약품, 천연물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산업 보고서를 편찬하였다. 천연물 관련 바이오벤처기업에서 사업개발 부문에서 바이오기업의 회사 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였다.
전태연상무 CAO, Ph.D.
전태연 상무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생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후과정에서 분자 내분비학을 연구하였으며 미국 인디애나 의과대학의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심혈관질환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후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특허 변호사 자격을 획득하였다. 위와 같은 바이오와 법률적 배경을 바탕으로 국내의 로펌 및 IP 컨설팅 펌에서 다수의 스타트업 바이오 기업과 중견 바이오 기업의 지식재산권과 연계된 국내외 사업개발 및 유수의 정부 기관의 IP 관련 사업을 총괄하였다. 전태연 상무는 현재 미국 특허청 (USPTO), 인디애나주, Washington DC의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